[1.16] 럼버야드 설치 - 1편

작년부터 느낀거지만.. 매번 버전업데이트 할때마다 기존 설치했던 버전은 그냥 다 지우고 갈아치우는거 정말 지겹다..ㅡㅡ
럼버야드 이거 첫번째로 개선해야함
(두번째 ,세번째, 열몇번째... 따지고 보면, 개선할거 한두개가 아님)

 어차피 주요 개발을(코딩을..) 윈도우 환경의 Visual Studio에서 할꺼면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는 차라리 nuget패키지라도 활용하던가 해야지,, 뭔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튼 설치단계에서 부터 한번 정리해봄.. 
내용이 길어서 두번 나눠야 할듯하다..


일단,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가정했을때, 최초 설치방법은 3가지가 있다. 설치전에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진행할것을 권장한다.


- Install파일을 다운받아 알아서 설치

    - 장점 : 알아서 다 설치하고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생성 (사실 그냥 이거 하나면 된다..)
    - 단점 : 인터넷 환경에 따라 들쭉날쭉


- 압축파일을 받아서 원하는 곳에 압축풀기

    - 장점 : 압축파일을 보관하면 나중에 다시 다운받을 일이 없다. (그런데, PC나 하드디스크 바꾸기전에 다시 설치할일이 있나?)
    - 단점 : 바로가기 아이콘 수동생성 해야함


- Github를 통한 저장소 클론

    - 장점 :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싶으면 이게 최선(=이것말고 없음)
    - 단점 : 위의 모든 단점을 갖고있음


Github는 사이트 찾아 들어가면 된다, 설치파일/압축파일의 직접 다운은
여기로 방문하면 된다.. 
( 공식 홈피가도 된다, 한글페이지는 신규버전 출시 후 갱신이 느리니 가급적이면 영문페이지 참조 )



1. Install파일을 이용한 설치

공홈이나 공식포럼을 통해 직접 다운받고 설치면 된다.

럼버야드 설치

주의사항? 이랄것도 없는데, Option버튼을 누르고 설치폴더만 원하는 곳으로 바꾸면 된다.


왠만하면 저상태로 드라이브만 바꾸자, 한글이름은 피하고..


시간이 좀 걸리니 조깅을 하고오거나 식사정도를.....쿨럭


설치가 끝나면 아래 버튼을 누르고 다음단계로 진행..(2편에서 계속)



2. 압축파일을 이용한 설치

그냥 원하는 곳에 압축파일을 풀면 끝, 1번의 Install파일을 설치하고난 마지막 단계의 "Launch Lumberyard Setup Assistane"버튼은, 압축파일을 풀어놓은 곳의 "SetupAssistant.bat"을 실행하면 된다, (참고로, 이 파일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로 만들면 편하다..) 이후는 역시나 (2편에서 계속)



3. Github를 이용한 설치


물론, 이건 Github에 익숙한 사람만 사용하는 방법이다. 모르는 사람을 거들떠도 보지 말쟈..  해당사이트 [여기]를 방문해서 알아서 진행하쟈.


클론을 다 받고 나서 "git_bootstrap.exe" 실행파일을 실행해서, 필요한 바이너리를 모두 다운받아야 설치가 완료된다.


Git으로 파일 받고, 바이너리로 관련파일을 모두 다운받으면... 결국 위에 나열한 1, 2번의 설치한거랑 용량이며 파일이며 다 똑같이 된다..ㅡ,.ㅡ 진짜 Github에 활동할 사람이 아니면 이방법은 그냥 무시하쟈..


다음 진행은 2번과 같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자 (2편에서 계속)


참고로 미리 알면 좋은것들..

1. 이거 계속 가지고 놀꺼면 설치를 SSD에 할것을 권장한다... 용량 많은걸로다가..

2. 처음엔 그냥 컴파일을 고려하지 않는걸 추천, LUA스크립트만 알아도 할 수 있는거 어지간하면 다 할 수 있다.

3. 유니티랑 비교하지 말자, 이거 결국 아직까지 대부분의 방식이 그냥 크라이엔진이다.

4. '3'의 의견에 의거, 순수 취미나 호기심이 아니라면 그냥 유니티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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